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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04년형 코란도 출시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친환경·고성능 엔진을 기본 장착하고, 고급 세단 수준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2004년형 코란도」를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2004년형 코란도」중 '글라스 밴'은 고품격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열선내장 가죽시트 ▲CDP ▲전자동 에어컨 ▲16인치 알루미늄휠 등을 기본 장착한 프리미엄급 모델 'TX-7'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TX'는 '평범하지 않은 여행과 레포츠'를 의미하는「2004년형 코란도」의 새로운 트림 엠블렘으로 사양에 따라 'TX-5' 및 'TX-7' 모델로 구분된다.

또한 도심중심의 주행성능을 극대화하면서 경제적 가격의 국내 유일 개방형 SUV인「코란도」소프트탑 2WD(2륜 구동)방식 'TX-5(CT)' 모델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개성 표현과 모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2004년형 코란도」는 가솔린 엔진 및 95마력/101마력의 디젤엔진 대신 KOREA2004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는 친환경·고성능 120마력 2.9ℓ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하였고 운전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패닉 및 에스코트 기능이 추가된 양방향 시동 리모컨키 배터리 세이버 파킹브레이크 워닝시그널 MP3 오디오 등을 장착하여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고급 세단 수준의 품격과 상품성을 실현하였다.

이번에 출시된「2004년형 코란도」의 외관은 젊음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불루 컬러 바디스트라이프 ▲스페어타이어 커버 스티커 ▲새로운 트림 엠블렘 등을 개선하였고 내부는 고객의 개성 표출 요구를 반영하여 ▲패션 계기판 ▲메탈 그레인 ▲블랙톤 인테리어 컬러 ▲시트커버 컬러 및 디자인 등을 변경 적용하였다.

또한, '글라스 밴'과 '하드탑'에 선택사양이었던 에어컨을 기본 사양으로 전환하였고 고급형 모델에 ▲메탈그레인 ▲범퍼가드바 ▲알루미늄휠 등을 기본 장착하여 고객 만족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2004년형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글라스 밴' 1천451만∼2천57만원, '하드탑' 1천642만∼2천211만원, '소프트탑' 1천833만∼2천281만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004년형 코란도」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고급 세단 수준의 편의 사양과 친환경 엔진을 적용하면서도 2003년형에 비해 차종별로 50만∼130만원의 가격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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