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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입차 시장 4개월만에 하락


일본의 수입차 시장에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 하락해 15,334대에 그쳤다고 일본수입자동차협회는 밝혔다. 이는 일본의 경기침체로 인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본차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승용차의 판매는 1.2% 하락한 15,093대였으며 트럭 판매는 13.1% 증가한 241대였다. 해외 메이커들에 의해 생산된 수입차의 판매는 4.6% 하락한 13,08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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