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미아타 MX-5 생산누계 70만대 돌파
마쓰다는 대표적인 2인승 소형 경량 오픈 스포츠카인 마쓰다 로드스터(수출명 MX-5)의 생산 누계대수가 7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89년 4월에 초대 로드스터를 생산하기 시작해 14년 11개월만에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 카테고리의 스포츠카 생산대수로서는 세계 최다의 생산대수다. 70만대째 생산을 한 마쓰다 로드스터는 북미시장에는 1,800cc 터보 엔진차를 출시하고 있다. 컬러도 붉은 색 계통 하나.
마쓰다 로드스터는 2000년 5월에 생산 누계 53만 1,890대를 생산해 2인승 오픈 스포츠카의 생산대수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수록되기도 했다.
마쓰다는 생산대수 70만대 달성을 기념해 다시 기네스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마쓰다 미아타 MX-5라는 이름과 딜러인 유노스 로드스터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던 로드스터는 1989년 2월 시카고오토쇼에 발표되어 그해 5월 미국시장에, 9월에 일본시장에 출시되었다. 지금은 수출시장에는 MX-5 미아타로, 일본에서는 마쓰다 로드스터로 판매된다.초대 모델은 8년간 43만대를 생산했으며 현행 모델은 2대째로 1998년 1월에 풀 모델체인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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