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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쇼- 뒷바퀴 굴림방식 채용 캐딜락 뉴 STS 데뷔


뉴욕쇼- 뒷바퀴 굴림방식 채용 캐딜락 뉴 STS 데뷔

캐딜락 스빌의 후속 모델로 뉴욕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STS의 실루엣이 CTS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는 약간 라운드화를 추구해 장년층 오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캐딜락의 새로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수용하고 있지만 기존 캐딜락 브랜드의 보수적인 분위기도 살리고 있다고 평할 수 있을 것 같다.
STS는 더 세련되고 부드러운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캐딜락 디자이너의 변이다.
더불어 뉴 STS는 일부 럭셔리 수입 브랜드들의 고객층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어 있다.
뉴 STS는 GM의 뒷바퀴 굴림방식 시그마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AWD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시그마 플랫폼은 CTS와 SRX의 베이스로도 사용되고 있다.
파워 플랜트는 255마력 3.6리터 V6와 320마력 4.6리터 V8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미국시장 판매가는 44,000달러에서 66,000달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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