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후지 중공업 중국 3개사와 스바루 판매점 계약


후지 중공업 중국 3개사와 스바루 판매점 계약

후지중공업이 중국의 자동차판매회사 3사와 특약점 계약을 맺고 중국 국내에서 스바루 독자 판매망 구축에 착수했다. 수입차 시장에 급격히 신장되고 있는 중국에서 스바루로서는 주행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도시지역의 부유층을 주 타겟으로 고성능, 고부가가치의 모델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맺은 특약점은 키토우 무역, 상해기차판매, 모터이미지차이나 등 3사. 키토우 무역은 북부지역(화북), 상해기차판매는 중부지역(화동), 모터이미지차이나는 남부지역(화남)을 각각 담당 구역으로 하고 그 구역에서 판매점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로서 후지중공업은 투자를 억제하면서 신속히 중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고 3년 후 100 개 점포를 열어 연 5,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