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2전 개막
세계적인 담배회사 BAT 코리아 (사장 겉프리드 토마, 고객만족센터 080-787-1000)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온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4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BAT GT Championship Series)가 오는 4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전의 힘찬 질주를 시작한다.
역대 최다 관중인 1만 5천 여명이 몰려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확인시켜준 개막전은 GT1의 김의수와 포뮬러1800의 조항우가 우승해 인디고팀이 2개 종목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오는 2전에서는 국내 무대 적응에 나선 수입차들의 기량 발휘와 새로 영입된 젊은 레이서들의 스피디한 경기가 재미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선수들의 명승부 이외에도 BAT 코리아는 개막전에 이어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모터스포츠의 세계로 이끈다. 특히, 2전부터는 각 전마다 다른 테마로 부대 행사를 준비해 매 경기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2전의 테마는 ‘카오디오’로 총 15개의 카오디오 업체가 참여해 최첨단 기술의 다양한 카오디오 및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2전에서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레이싱퀸들과의 기념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에는 레이싱 수트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카레이서 처럼 차려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 또한, BAT 코리아는 여러가지의 미니어쳐 레이싱카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뽑는 레이싱퀸 짱 선발대회와 경기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레이싱 관련 퀴즈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기장을 레이서와 함께 달려보는 서킷 체험, 그리고 오전 11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는 레이서와의 만남인 피트 워크(Pit Walk)도 신나는 경험이 될 전망이다.
경기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미 성공적인 후원자의 역할을 보여준 BAT 코리아는 2전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관람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전은 따스한 햇살아래 봄내음과 스피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및 연인들의 주말 나들이로도 제격일 것이다.
스릴 만점의 ‘2004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관람 신청은 www.kmrc.co.kr를 통해 가능하며 BAT 코리아는 셔틀버스와 중식 그리고 임시 관람 스탠드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British American Tobacco)는 현재 전세계 180여 개 국에서 해외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BAT는 던힐(Dunhill), 럭키 스트라이크 (Lucky Strike), 벤슨 앤 헤지스 (Benson & Hedges), 켄트 (Kent) 및 로스만 (Rothman)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과 함께 13%의 시장 점유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BAT 코리아는 현재 기준으로 전국 19개 영업 지사와 1,1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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