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진단기 전문업체인 지아이티(GIT www.automasta.co.kr 대표 정재웅)가 부산, 광주에 이어 최근 서울에서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고급 정비기술을 교육하는 "정비기술로드쇼"를 열었다.
지아이티는 이 행사를 통해 정비사들에게 전자제어시스템을 진단하는 방법과 파형분석 기법, 자사 진단기인 오토마스타를 활용한 실차 점검 및 분석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서울지역 기술교육을 맡은 송진호 지아이티 팀장은 "그동안 정비사들이 잘못 알고 있던 정비방식을 바로잡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정비사들은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경우도 적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아이티는 6월25일 4차 정비기술로드쇼를 대전에서 열 예정이다.
<송예석 기자 cart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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