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이 5월부터 중고차유통관련 자료 등을 담은 뉴스레터를 발행한다.
중고차문화포럼(위원장 김필수)은 지난 4월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중고차관련 정책 자문, 건의, 연구 ▲세미나, 강연회 개최 ▲중고차유통 공동연구 및 사업 ▲기타 제반 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학 자동차관련 학과,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 시민단체, 경매장, 온오프라인 중고차관련 업체, 언론매체에서 각각 1명씩 회원으로 참석하고 있다.
포럼의 뉴스레터는 유통시스템, 선진기법, 주요 정책, 외국 사례 등을 주제로 매달 1회씩 발행된다.
김필수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중고차 유통문화를 투명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뉴스레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뉴스레터는 30년의 역사 속에서도 아직 쓸만한 자료가 없는 중고차업계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호에는 최근 2~3년새 주목받고 있는 중고차관련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중고차유통, 전자상거래도 가능할까(신현도 서울자동차경매장 상무) ▲중고차 전자상거래, 하드웨어 구축보다 소프트웨어 정비가 더 필요해(최재봉 마이크로인포 대표) ▲중고차 전자상거래, 오프라인 기반 확충이 우선이다(장이문 네비텍주식회사 부장) 등이 게재됐다.
뉴스레터 구독 희망자는 이름, 소속, 연락처, 직위, e메일 주소를 적어 thevan@navitek.net으로 보내면 된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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