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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폭스바겐, 대구 유일의 ‘원스톱서비스’ 전시장 개장

2004-05-06 12:55:14 조회수 368ㅣ댓글 0


폭스바겐의 대구·경북지역 딜러인 ㈜한영모터스가 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폭스바겐과 아우디 전시장을 오는 8일 개장한다.

한영모터스 전시장은 연건평 1,200평의 3층 독립건물로 대구·경북지역 수입차 매장 중 최대 규모다. 300평에 이르는 공간에 총 12대의 차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또 100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독일 최첨단 작업대 4대를 구비, 1일 15대의 차를 정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영은 차 구매와는 상관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 지역사회 내 교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수입차 전시장의 문턱을 낮출 방침이다. 053-744-7070

폭스바겐은 대구 전시장 추가로 서울, 분당, 부산 등에 총 7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게 됐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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