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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차효과로 순이익 증가


BMW, 신차효과로 순이익 증가

독일의 BMW 1/4분기의 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뉴 모델 출시에 의한 것으로 최근 공격적인 신차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작년의 5억 1천만 유로보다 1,300만 유로가 증가한 5억 2,300만 유로. 하지만 매출액은 오히려 5%가 감소한 108억 유로(작년에는 130억 유로)였다.
BMW는 고가 차량의 매출 증가화 새로운 모델 라인업 구축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순이익은 다우존스 뉴스와이어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적은 수치였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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