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는 5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념해 뉴 530i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이자율이 적용된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BMW는 기존의 할부금융 및 리스 이자율인 11.99%에서 대폭 인하된 3.2%의 리스 이자율을 5월말까지 530i(가격 8,690만원) 모델에 한해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차값의 30%인 선수금 2,607만원을 납부한 후 36개월동안 매월 73만7,985원을 내며 계약종료 후 납부유예금 3,910만5,000원에 대해 재계약하거나, 완불 시 해당 차를 소유할 수 있는 것. 이 밖에도 고객의 재정상태 및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조건의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BMW측은 “이제는 자동차를 소유의 개념에서 이용의 개념으로 바꿔야 할 때”라며 “리스를 이용할 경우 많은 돈을 내고 구매한 후 나중에 처분하기 보다는 적정한 이용료를 내고 본인이 원하는 차를 부담없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뉴 5시리즈 외에 X3, 6시리즈 등 다양한 신차와 파격적 금융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02-3441-7800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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