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의 분당지역 딜러인 메트로모터스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88CC에서 열리는 \'2004 MBC X캔버스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홀인원상으로 럭셔리 SUV 투아렉 V6 3.2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미켈럽 울트라오픈 우승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박세리 선수, 올시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타이틀을 차지한 박지은 선수, 2004 미국LPGA투어의 강력한 신인상 후보인 안시현 선수 외에도 전년도 KLPGA 상금랭킹 1, 2위인 김주미, 전미정 선수 등이 출전한다. 길이 164m의 서코스 1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제공되는 투아렉은 판매가격이 7,990만원으로 국내 프로골프대회 사상 최고가 홀인원상이다.
폭스바겐은 또 박세리 선수와 안시현 선수의 국내 체류기간동안 투아렉을 지원하고 행사차로 파사트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性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SBS 최강전에 출전했던 당시에도 박세리 선수에게 투아렉을 지원했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