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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디어본 공장을 떠나다.


포드 머스탱, 디어본 공장을 떠나다.

미시간주의 디어본에 있는 86년된 포드의 가장 오래된 조립공장에서의 포드 머스탱 생산이 중단된다. 머스탱은 1964년 처음 출시된 이래 이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나 차세대 모델부터는 디트로이트 남서부의 플랫록(Flat Rock)에 있는 공장에서 조립된다.
이 공장에서 출고되는 마지막 머스탱은 5월 10일 월요일 오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 조립인원은 근처의 디어본 트럭공장에서 일하게 된다고.
디어본의 조립공장은 1918년부터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역사적인 포드의 모델들을 생산해왔으며 작년에는 3억대째 모델을 생산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빌 포드가 직접 현장에서 진홍색 2004년형 머스탱 GT 컨버터블의 출고를 지켜봤었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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