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두산 전시장 오픈

- 청담동 경기고 사거리에 400여평 전시장 개설
- 전시장, 부품, Q/S(Quick Service)의 One-Stop Service 제공
- 최고의 정비 기술진을 보유한 1,500 여평 규모 서비스센터 개설

두산 모터스 주식회사(www.hondacarsdoosan.co.kr / 대표이사 사장 박정원)는 오늘 20일 청담동 경기고 사거리에 혼다 1호 전시장인 Honda Cars Doosan을 오픈했다. Honda Cars Doosan은 혼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두산 모터스 주식회사에서 오픈하는 첫 번째 혼다 전시장이다. 연건평 400 여평에 전시장, 부품 및 Q/S(Quick Service) 등 3S 개념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한 자리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 라운지(Lounge)와 고객 바(Bar)를 갖추어 최대한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수동에 위치할 1,500평의 대규모 서비스 센터는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모든 정비가 가능하며 혼다코리아에서 정규 교육을 이수한 국내 최고의 기술진이 고객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는 수면실을 비롯하여 넉넉한 휴식 공간을 갖추어 차량을 정비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충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혼다의 아시아 대양주 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토시다 사토시 본부장 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Honda Cars Doosan이 혼다 한국 진출의 첫 테이프를 끊게 된 것을 축하하였다.

Honda Cars Doosan은 딜러 차원에서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시승차량 및 상담인원을 신축적으로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두산 모터스의 박정원 사장은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혼다의 정책에 따라 시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대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자세를 항상 가다듬어 고객들에게 안방처럼 편안한 전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