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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혼다 1호 전시장 개장

2004-05-21 00:12:57 조회수 573ㅣ댓글 0

왼쪽부터 두산 손두현 상무, 혼다 아시아대양주본부 제2업무실장 나카조노 코지 , 두산 박정원 사장, 혼다 아시아대양주 본부장 토시다 사토시, 혼다코리아 사장 정우영.

두산모터스(대표 박정원)는 20일 서울 청담동 경기고 4거리에 혼다 1호 전시장을 오픈했다.

두산 전시장은 연건평 400여평에 전시장, 부품 및 퀵서비스 등 3S 개념을 도입해 고객들이 한 자리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라운지와 고객 바를 갖춰 최대한의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수동에 위치할 1,500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모든 정비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서비스센터에 수면실을 비롯해 넉넉한 휴식공간을 확보, 차를 정비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히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모터스 사장은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혼다의 정책에 따라 시설뿐 아니라 고객들을 대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자세를 항상 가다듬어 고객들에게 안방처럼 편안한 전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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