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부산지역 신생 공식딜러인 윌리암스 모토라드(대표 송경호)가 오는 5일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열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BMW 모터사이클 부산 전시장은 해운대 중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70여평 규모로 총 8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BMW 이미지에 걸맞는 인테리어를 갖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BMW 모터사이클과 라이딩 기어가 전시돼 있다. 또 대형 평면TV를 갖춘 고객휴게실 및 고객상담실, 20평 규모의 애프터서비스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윌리암스 모토라드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새 모델인 BMW F650 GS 다카르와 F650GS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 당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 대구 등지에 총 5개의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윌리암스 모토라드>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 1318-5
*전화: 051)747-4600
팩스: 051)747-4326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