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국립극장에서 \'국립극장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국립극장에서 펼쳐질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립극장 전속 4개 단체의 40여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후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제롬 스톨 르노삼성 사장은 \"각종 문화예술활동 후원을 통해 이익의 사회환원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문화예술현장에서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 조인식에는 제롬 스톨 사장과 김명곤 국립극장 극장장을 비롯해 메세나협의회 박성용 회장, 금호문화재단 정혜자 부이사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최상화 예술감독, 프랑스대사관 문화협력담당 프랑신느 메울,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전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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