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가 생산, 판매한 쏘렌토(2004년식 자동 5단)에 대해 제작결함조사에 즉시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건교부는 그 동안 쏘렌토에 대해 자동차제작결함민원정보망(www.car.kr), 한국소비자보호원, 시민단체 등에 “회전수가 높은 상태에서 변속돼 가속력이 저하되고, 변속시점이 늦어 엔진소음이 큰 사항과 후진 시 출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늘고 있어
기아가 지난 2월28일부터 변속시점 조절 프로그램을 재입력하는 자체 무상수리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빠른 시일 내에 2004년식 쏘렌토 구조 및 장치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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