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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45Ci 컨버터블 국내 출시


BMW 645Ci 컨버터블 국내 출시

- BMW 645Ci 컨버터블과 패션의 만남
- 구입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제냐의 오리지널 옷감 증정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최고급 럭셔리 오픈카인 645Ci 컨버터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혹적인 오픈카의 이미지에 맞게 시원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애스턴 하우스 정원에서 펼쳐진다. 또한 645Ci 컨버터블과 함께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와 안나 몰리나리(Anna Molinari)의 협조로, 세일링(Sailing)등 레저활동에 어울리는 패션쇼를 개최한다.

BMW 645Ci 신차발표회 고객 초청 행사는 10일, 1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제공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BMW 645Ci 컨버터블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제냐 매장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직접 맞출 수 있는 오리지널 제냐 옷감을 증정한다.

BMW 645Ci 컨버터블 소개

BMW 645Ci 컨버터블은 독특한 스타일과 디자인, BMW만의 최적의 드라이빙 성능, 최고의 승차감, 강력하면서도 정제된 엔진과 넓은 실내 공간 등을 통해 럭셔리 컨버터블 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BMW 645Ci 컨버터블은 알루미늄과 강철, 열가소성 플라스틱 복합 차체로 알루미늄 서스펜션으로 경량화를 이루었고 드라이빙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밸브트로닉 컨트롤로 효율을 높인 배기량 4,398cc V8 엔진을 장착한 BMW 645Ci 컨버터블은 최대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50Nm, 최고시속 250km, 0에서 100km 가속시간 6.2초 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잘 표현된 소프트탑은 전자동으로 작동되며, 정차시 또는 최고 30km/h의 속도의 주행에도 단 25초 만에 개폐된다. 알루미늄과 강철의 복합 구조로 이루어낸 차체 경량화 등의 신기술로 차 무게는 1,820Kg에 불과하며 최상의 50:50 무게 분배로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실내는 차량 외부와 같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토대로 iDrive를 비롯한 운전자 중심의 고급스러운 첨단 장치가 적용되었고, 트렁크에 골프백 2개와 수트케이스 2개를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적재 공간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방향 변경시 훨씬 적은 힘으로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인 액티브 스티어링(Active Steering)을 비롯,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DTC(Dynamic Traction Control) 등 첨단 기능을 통해 뛰어난 핸들링, 민첩한 주행, 탁월한 균형 감각 등을 모두 갖췄다. 645Ci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19인치 런플랫(run-flat) 타이어는 타이어내의 공기압이 전혀 없어도 일정 거리를 지속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BMW 645Ci 컨버터블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1억 5천 9백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 645Ci 컨버터블 제원표

주요 제원 // 645Ci 컨버터블

전장/전폭/전고(mm) // 4820/1855/1376
휠베이스(mm)/공차중량(kg) // 2780/1895
엔진형식// V형 8기통 DOHC
배기량(cc)// 4398
최고출력(kW/bhp/rpm)// 245/333/6100
최대토크 (Nm / rpm)// 450/3600
안전최고속도(km/h)// 250
타이어규격/휠싸이즈// (앞)8.5J x 19, 245/40R19
(뒤)9 J x 19, 275/35R19
연료탱크용량(l)//70
가격 (VAT포함) // 1억 5천 9백만원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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