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면 돼?\"
\"글쎄 1억원 정도라면 생각을‥\"
한동안 장안의 화제가 됐던 드라마 속 출연자들의 얘기가 아니다. 바로 자동차 경주와 각종 이벤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레이싱걸\'이 바로 주인공들이다.

레이싱걸이 \'벗는다\'는 뉴스가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마니아들이 흥분하고 있다. 바로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측과 \"이번 기회에 아름다운 여체를 실컷 감상할 수 있겠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이런 상항에서 국내 최고 레이싱걸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혜영, 서다니, 홍연실이 16일 호주로 \'누드\' 촬영 여행을 떠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클립플래닝측은 \"레이싱걸들이 호주 케언즈에서 누드 촬영을 시작, 영화 미녀 삼총사와 툼 레이드를 연상시키는 건강하고 다이내믹한 누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들의 누드가 오는 8월부터 모바일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이들의 몸값(?)은. 한 커풀의 옷을 벗기는 데 드는 비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7,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최혜영의 화보를 촬영했던 모터스포츠전문 사진작가 오 환 씨에 따르면 \"단순(?)한 촬영만으로 레이싱걸의 모델료가 2,500여만원에 달한 걸 감안하면 인기도에 따라 최대 1억원 정도의 모델료를 받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한편 5만여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최혜영의 화보는 KTF 매직앤을 통해 접속한 후 미팅연예에서 한·일 레이싱걸로 들어간 후 최혜영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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