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대전 딜러로 부원공업 선정

- 건설용 제품을 생산하는 대전 지역 대표기업
- 대전시 유성구에 2005년초 렉서스 전시장 오픈 예정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렉서스의 대전 지역 딜러로 부원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장승호)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부원공업주식회사는 건설용 제품을 생산하는 대전지역의 대표적 기업 으로, 계열사로는 부원콘크리트산업, 부원산업중기, 금강운수가 있다.

렉서스 딜러로 선정된 부원공업은, 렉서스의 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3S 컨셉트의 렉서스 전시장을 대전시 유성구에 세우고 2005년초 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렉서스 딜러는 서울, 분당, 부산, 광주의 6개 딜러가 영업 중이다. 또한, 7월중 인천 딜러가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중 대구, 대전 딜러를 오픈하면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토요타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대전 딜러의 선정으로 충청권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