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와 싼타페 하이브리드카 양산한다.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출시할 NF 쏘나타와 역시 차세대 싼타페에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싼타페에 연료전지 시스템 등을 적용에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는데 우선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쯤이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장착한 하이브리드형 국산 자동차가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클릭와 베르나 하이브리드카의 생산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는데 실제는 쏘나타와 싼타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는 우선 올해 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험 판매를 하고 내년 말부터는 일반인에게도 판매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의 하이브리드카는 미국 델파이와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카는 가솔린과 전기모터, 디젤과 전기모터 등 두 가지 구동장치를 동시에 탑재한 차량을 말한다.
1997년 토요타의 프리우스가 첫 번째 양산 모델이고 혼다 인사이트와 함께 미국시장에서 예상외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토요타 RX330의 하이브리드 버전 RX400h가 선보였고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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