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자동차(대표 김윤동)가 혼다자동차의 공식 딜러로 선정됐다.
일진자동차는 2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혼다코리아와 서울지역 두 번째 딜러로 계약을 체결했다. 일진은 오는 8월 서초동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대형 전시장을 신축오픈한다. 이 곳에서 애프터서비스를 포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동 일진자동차 사장은 “혼다의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3,000cc급 중형차를 소유한 일반인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진자동차는 일진그룹의 혼다차 유통전문 신규 계열사다. 일진그룹은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일진알미늄 등 부품소재전문 기업으로 12개 계열사에서 1조원 규모의 견실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일진그룹은 1967년 창업 이래 자동차 헤드 실린더용 알루미늄 주물 및 매연저감장치 등 자동차관련 분야에 대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사업다각화 및 미래 시너지효과를 위해 혼다차 판매를 전담할 일진자동차를 설립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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