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세계 미니 축구대회』개최
- 유로 2004 후원 성공에 이어 현대차 붐 조성
- 總 40여개국 순수 아마추어팀 3,500개팀 참가…
- 『UEFA 유로 2004』공식후원사로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지속 전개
- 유럽내 현대차 인지도 상승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여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1억여명이 넘는 유럽 시청자의 관심속에서 날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UEFA 유로 2004』의 후원 성공에 이어 전세계 40여개국 3,500개팀이 참가하는 『세계 미니 축구대회(Hyundai Football World Championship)』를 통해 유럽에서의 현대차 붐 조성에 본격 나섰다.
유럽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UEFA 유로 2004』의 공식후원사인 현대차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 미니 축구대회』는 지난해 9월 한국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16개국이 본선에 진출,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소재한 팬파크(Fan Park)에서 1일(목)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UEFA 유로 2004™』의 자동차부문 공식후원사로 대회 차량을 공급하고, 또한 이번 『세계 미니 축구대회』 와 지난 14일 이곳 포르투갈에서 가진 『승리기원 축구공 투어』 피날레 행사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유럽 내 현대차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3,500개 팀, 24,5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을 통해 최종 16개국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본선에 진출한 16개국은 ▲서유럽 대표 포르투갈,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오스트리아 ▲동유럽 대표 폴란드, 러시아, 슬로베니아 ▲아시아의 한국, 중국, 싱가포르 ▲기타 호주, 미국,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전세계 5대륙을 각각 대표하는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풋살’로 많이 알려진 이번 미니 축구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5면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후반 10분씩 총 20분간 진행이 되며 경기장은 일반 축구경기장의 1/4 크기로 경기규칙은 일반 축구와 거의 동일하다.
현대차는 이번대회에 참가한 16개국 모든 선수에게 『UEFA 유로 2004™』 준결승전 경기 관람 및 포르투갈 문화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승팀에게는 대회를 기념하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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