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롤스로이스 팬텀(Phantom) 국내 출시
- 100여 년의 전통과 21세기 첨단 기술 결합, 롤스로이스 르네상스 열어
- 260시간의 장인의 손길과 최고급 내부 소재 갖춘 최고급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의 공식 수입 판매사인 주식회사 HBC 코오롱 (대표: 林英鎬) 은 7월 1일 뉴 롤스로이스 팬텀을 국내에 선보이며 시판에 들어간다.
1998년 BMW 그룹은 롤스로이스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본사와 공장을 설립하고 뉴 롤스로이스 팬텀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롤스로이스’를 시작했다. 4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뉴 롤스로이스 팬텀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디자인과 21세기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최고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귀족의 차로 불리 우며, 그 가치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최고의 공간을 제공하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내구성, 신뢰성, 속도, 방음, 안락함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새롭게 변화된 팬텀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구조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동급의 스틸 구조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게 제작되어 핸들링 감각과 승차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편안해진 컨트롤러로 조정장치를 손쉽게 작동 할 수 있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최고의 연료효율성을 보장해 주는 V12 6.75L 엔진을 장착,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한다. 5.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 km까지 가속하며, 도심 주행 시 4.06 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453마력의 최고출력과 함께 720Nm/3500rpm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특히, 최대토크의 75퍼센트가 불과 1000rpm에서 가능하다. 거대한 외관과는 달리 유명 스포츠카 보다 뛰어난 민첩함과 성능을 보인다.
팬텀 만의 독특한 ‘리어 코치 도어’(rear coach doors) 는 안정성과 기술력이 극대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턱이 없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승, 하차가 가능하다. 팬텀의 보닛에 달린 대표적인 앰블럼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Spirit of Ecstasy)는 버튼으로 작동된다. 롤스로이스 팬텀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계 최초의 PAX 런 플랫 타이어는 타이어가 펑크 난 상태에서도 80km/h의 속력으로 160km 이상 안전하게 주행 할 수 있다.
차량 한대 제작에 260시간의 사람 손을 거치는 뉴 롤스로이스 팬텀의 장인정신과 최고급 자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내부는 18마리의 소가죽이 사용되며 부드러운 천연가죽과 세련된 캐비닛, 고급 원목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 최고의 성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과거 최고의 모습과 현재 최고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평등, 고귀함, 위엄 등 불변의 가치를 담아 새로운 롤스로이스를 제시한 뉴 롤스로이스 팬텀은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으로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6억 5천 만원이다. (VAT 포함)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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