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7월 시범운영후 고객 호응에 힘입어 [Cash Back 서비스] 무
기한 연장
- 시범운영 기간동안 고객 150명, 350만원 현금보상 서비스 혜택
대우자동차는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Cash Back 서비스]를 고객 호응에 힘입어 무기한 연장한다.
대우는 21일 \"정비서비스와 관련 \'작업시간 지연, 불친절\' 등의 불만을 표시한 고객에게 일정액을 보상해주고, 소비자가격 이상으로 부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부품구입 차액의 500%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Cash Back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고객만족 극대화와 회사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계속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카드社나 이동통신회사가 \'현금보상(Cash Back)\' 서비스를 실시한 바는 있지만 자동차업체가 정비서비스에 Cash Back 개념을 접목시킨 것은 대우자동차가 국내 자동차업계 사상 처음이다.
한편, 지난 5월 10일 이후 2개월여 시범운영기간 동안 [Cash Back 서비스] 혜택을 받은 고객은 모두 150명이며, 이 고객들은 작업시간 지연 및 불친절 등으로 350만원의 보상을 받았다.
[Cash Back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5월 19일과 7월 6일 서대구정비와 부산정비에 수리차량을 입고시킨 고객이 정비사업소의 부품 결품으로 공임 33만원과 12만원의 현금보상 서비스를 각각 받았고, 5월 12일 분당정비에 차를 맡긴 고객은 작업지연으로 32만원을 돌려 받은 바 있다. 이밖에 이번 서비스 기간중 당일 수리가 불가능한 고객에게 렌트카를 무료로 빌려주는 \'대차 서비스\'도 11차례 실시.
대우차 AS사업본부 주관으로 현재 진행중인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중간결과에 따르면 \"이번 [Cash Back 서비스]를 계기로 AS직원들이 더욱 친절해졌고, 약속시간 내에 차를 고치기 위해 작업속도가 빨라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으며, \"고객 불만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려는 대우자동차의 노력에 신뢰가 간
다\"는 고객도 있었다.
한편, 대우는 [Cash Back 서비스] 연장 실시에 이어 오는 8월중순부터 대우차 홈페이지(www.dm.co.kr)를 통해 사이버 정비상담 및 정비기술 뱅크 운영, 가상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차량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인터넷 회원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고객을 직접 방문, 각종 안전·편의장치를 점검하고, 엔진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점검 서비스]를 함께 펼친다.
올 9월경에는 \'엔진룸·차량하체\' 등 고객이 점검하기 힘든 부위를 저렴한 비용에 종합진단 해주는 [주기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올 하반기중에 AS요원과 고객을 일대일로 연결, 차량을 관리해주는 [전담정비사제도]를 확대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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