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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뉴 라세티 \'경찰의 발\'로 치안현장 누빈다


GM대우는 경찰 업무특성에 맞게 제작한 뉴 라세티 순찰차 400대를 경찰청에 인도했다.

뉴 라세티 경찰 순찰차는 1.5 DOHC를 기본으로 경찰 업무수행에 필요한 서치라이트, 경광등, 실내무전기 등이 장착됐다. 이 밖에도 보조배터리, 접이식 간이탁자, 장비 적재함 등 경찰 업무수행을 효율적으로 지원해주는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GM대우 국내영업담당 김만수 부장은 “뉴 라세티를 경찰 순찰차로 납품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뉴 라세티가 주행성 및 안전성,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경찰 순찰차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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