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3월에 출범한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위원장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이 지난 7월 8일 중고차 백화점 자마이카에서 제 6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운영위원회는 매달 두 번째 목요일 개최되어 중고차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현안 및 개선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고 있으며, 매달 국내 처음으로 중고차 관련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특히 뉴스레터는 매달 소특집으로 꾸며져 있어서 분야별 파악이 가능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의 ‘국내 중고차 전자성거래 현황’, 6월의 ‘중고차 성능진단 및 품질보증 현황’, 7월의 ‘중고차 관련 언론 보도의 문제점’이 특집으로 다루어졌고 8월호는 ‘중고차 관련 세제 및 법규 관련 정책’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 중에서 7월호는 칼럼진이 현직 중고차 관련 전문기자들로 구성되어 객관적으로 파악한 중고차 현황 및 자체적으로 본 언론보도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여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레터는 무료로 이메일로 제공되며, 받고자 하는 독자는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포럼은 조만간 홈페이지 개설을 통하여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회 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제 2회 세미나를 오는 9월 대전오토월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고 준비 차원에서 오는 8월 운영위원회를 대전오토월드에서 하기로 하였다.
한국중고차문화포럼은 국내 중고차 유통문화의 선진화를 위하여 산학 관련 전문가가 모인 단체로서 약 80여명의 자문위원과 30여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레터 구독 문의 : 보험개발원 조수제 팀장(sjcho@k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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