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마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공식 오픈

-연면적 430평 규모의 마산 전시장 오픈으로 경남권 세일즈망 강화
-최첨단 최신식 정비시설 및 정비요원 확보로 ‘원스톱’ 서비스제공
-오픈 기념으로 마이바흐 및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의 공식 딜러인 경남자동차판매㈜(대표 남성수)가 오는 7월 21일(수) 마산 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이전 오픈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부산, 울산 전시장에 이어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마산 전시장 이전 오픈으로 경남권 세일즈망을 확충, 경남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산시 신포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마산 전시장은 연면적 430평 규모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차량 구매와 애프터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산 전시장은 S-Class, E-Class, C-Clas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차종뿐만 아니라, M-Class, 뉴 SLK-Class 등의 차종도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시장과 함께 위치한 서비스센터에는 10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정비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신속한 정비로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남자동차판매㈜와 지난 2002년 8월 딜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경남자동차판매㈜는 딜러계약 체결 이후 기존 쇼룸에서 마산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해오다 금번 확장 이전 오픈으로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마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공식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최고급 명차 마이바흐 62 모델과 기존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메르세데스 37/70 hp 심플렉스(1907) 과 메르세데스 28/95 hp (1924), 메르세데스-벤츠 300 아데나우어(1951)을 전시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120여 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마산 전시장 오픈으로 2004년 7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서울 신사동, 서울 반포동, 서울 도곡동, 서울 대치동, 분당, 인천, 수원, 대전, 부산 남천동, 부산 감전동, 마산, 울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총 15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 소비자 문의: 메르세데스-벤츠 마산 전시장 (경남자동차판매㈜, 전화: 055-296-1006)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