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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벤츠 S클래스 및 C클래스 "급하다 급해"

벤츠 C2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는 오는 8월말까지 벤츠 S클래스와 C클래스에 대한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개월 무이자할부, 유예할부, 금융리스, 운용리스 등으로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 벤츠 S클래스(S280, S350, S350L, 나파가죽 장착 S350L)와 C클래스(C180, C200, C240, C200 스포츠 쿠페)를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고객은 선수금 30%를 내고 할부기간은 12~36개월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납부 유예금은 차값의 30%까지 설정할 수 있어 차값의 70%에 해당하는 가격만 선수금과 할부금으로 우선 지급하고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재할부하거나 납부 유예금을 내면 된다.

S클래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할부기간과 구입모델에 따라 적용이율이 최저 3.7%에서 최고 9%까지 책정되며, 최저 매월 100만원대로 S클래스를 탈 수 있다. 또 차값이 4,610만원인 C180에는 36개월 할부 시 이자율 6.7%가 적용돼 매월 60만원대(64만4,060원)로 C클래스를 소유할 수 있다.

벤츠는 행사기간중 C클래스 구입고객 중 10쌍을 추첨, 3박4일의 해남도 골프여행권을 증정한다. 02-2112-2455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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