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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인터넷업체 공동사업 추진...'KAINF'에 21개 업체 참여 (8/13)


국내 자동차관련 인터넷업체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쇼핑몰 설립에 나섰다.

한차닷컴, 아이컴즈콤, 인트라피아, 카피아닷컴, 카트레이드 등 21개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업체 대표들은 최근 "한국 자동차 인터넷 비즈니스 네트워크 포럼(KAINF)"의 설립키로하고 초대 회장에 최종남 한경자동차신문 및 한차닷컴(www.hancha.com) 사장을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김내동 코리언모터스(www.koreanmotors.com)대표가 선임됐고 7개사 대표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포럼 회원사에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신차판매, 중고차판매, 정비, 쇼핑몰 업체들이 망라돼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21개 자동차관련 인터넷업체 대표들은 ◇자동차관련 인터넷 비지니스 활성화 ◇회원사들간의 정보교류 및 공동마케팅사업 실시 ◇회원사 권익보호 등을 위해 업계가 공동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합의하고 포럼을 출범시켰다.

KAINF측은 "자동차관련 인터넷 비지니스업체와 관련업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첫번째 사업으로 자동차용품 공동쇼핑몰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호 기자 yhlee@han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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