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칼텍스정유(대표 허동수)가 노조의 불법파업에 참가한 뒤 현재까지 복귀하지 않은 노조원에 대한 복귀시간을 오는 6일 오후 5시로 최종 연장했다.
LG정유는 2일 대다수 단순 가담 조합원을 구제키 위해 최종시한까지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에 대해선 핵심주동자, 개별 불법행위자가 아닐 경우 최대한 선처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복귀자의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회사 인사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표시했다. 이 회사 사내 인사규정은 15일 이상 무단 결근 시 해고가 가능하다.
2일 현재 LG정유 총 조합원 1,095명 중 조업에 복귀한 인원은 445명으로 40.6%의 조업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미복귀 조합원은 65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앞서 LG정유는 지난 31일과 오늘 양일에 걸쳐 핵심 주동자 50여명에 대해 징계위원회 회부를 통지한 상태다.
한편 LG정유 여수공장은 현재 석유정제부문은 80% 이상, 석유화학부문은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3일경 중질유분해시설(RFCC)이 가동되면 완전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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