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트럭 엔진 제조업체인 히노와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디젤이 엔진 생산 판매 합자회사 설립에 대한 인가를 상하이시 인민정부 외국투자공작위원회로부터 취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새 회사의 명칭은 상하이히노발동기유한공사이며 히노와 상하이디젤이 각각 50%씩 출자한다. 이 합자회사는 상하이시 공업종합개발구에 생산능력 1만5,000대의 공장을 건설, 2004년 11월에 생산을 시작한다. 여기서 나오는 대형 엔진은 주로 중국 국내의 트럭메이커에 판매된다.
트럭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중국에서는 고속도로의 정비로 대형 트럭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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