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시장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일본의 3개 자동차메이커와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도쿄 모터쇼에 참관키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릭 왜고너 GM 회장은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세계에는 2개 대형 자동차시장이 있는데 하나는 중국이고, 나머지 하나는 미국이라고 말했다.
GM은 앞으로의 성장계획의 하나로 사브 9-2X라는 신차를 공개했다. 내년 일본시장에 출시될 이 차는 GM의 스웨덴공장인 사브와, GM이 20%의 지분을 갖고 있는 후지중공업 공동 개발했다. 두 업체는 도쿄와 오사카를 포함해 3개의 사브 딜러를 공개했다.
GM은 제휴를 맺고 있는 이스즈, 스즈키와도 지난 3/4분기중 GM에 가장 많은 영업 이익을 갖다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영업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GM은 코르벳을 제외한 모든 시보레 차종의 해외영업에 있어 수입, 배급 및 애프터서비스 등을 스즈키에 주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강호영 기자(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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