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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어코드, 퍼시피카, 익스플로러 등 미국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


혼다 시빅과 어코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포드 익스플로러, 토요타 시에나 등이 AAA(미국자동차협회&파트너) 잡지로부터 ‘2004 베스트 패밀리카’에 뽑혔다.

이 잡지는 30종의 컴팩트카부터 SUV, 미니밴 등을 대상으로 심사, 가족들이 가장 선호하며 각종 편의장비가 많은 차를 최근 선정했다. 제프 오젠 AAA 사장은 “자동차 구매자들은 편의사항은 물론 안전성, 중고차로 되팔 때의 가치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가장 경제성이 높은 차로는 혼다 시빅, 사이언 Xb, 폭스바겐 제타 등이 선정됐다. 베스트 세단엔 혼다 어코드, 시보레 말리부, 토요타 캠리가, 베스트 스테이션 왜건엔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볼보 V70, 폰티액 바이브가, 베스트 SUV엔 포드 익스플로러, 폭스바겐 투아렉, 닛산 뮤라노가 각각 뽑혔다. 특이할 만한 점은 톱 미니밴에 토요타 시에나, 닛산 퀘스트, 혼다 오딧세이 등이 선정돼 미국차는 한 대도 없었다.

진희정 기자(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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