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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차판매 3개월만에 성장세로 반전


중국 7월 차판매 3개월만에 성장세로 반전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으 2004년 7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17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의 16만 5천대와 비교해 증가한 것을 3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올 5월 판매대수는 17만 7,700대로 4월 대비 19.27%가 감소했으며 6월은 5월 대비해 5.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7월의 판매결과로 3개월 만에 전월비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이 데이터를 작성한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판매대수의 감속 멈추기 시작했으며 시장 부진을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팽배해 있다고 한다.
또 7월 판매대수에서는 상해 폭스바겐, 제일기차, 광주혼다기차, 상해 GM 등이 상위 4위를 차지했다.
상해VW이 전월비 35% 증가한 2만 8,006대로 톱, 이어서 제일기차VW이 동 73% 증가한 2만 2,155대, 3위는 광주혼다로 동 2% 증가한 2만 0,869대, 4위는 상해GM으로 동 10% 증가한 1만 9,660대였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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