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르노삼성자동차, “2004 토요 문화 광장”후원


르노삼성자동차, “2004 토요 문화 광장”후원

- 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 관람객들에게 차량 시승 기회 제공하는 등 마케팅 기회로도 적극 활용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매주 토요일 저녁, 국립 극장 문화 광장에서 펼쳐지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토요 문화 광장”을 공식 후원한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토요 문화 광장”은 지난 93년부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조성과 문화 생활 체험을 위해 무료로 실시 되고 있는 야외공연으로서 올 해는 현대 퍼포먼스에서 퓨전재즈, 발레, 그리고 락페스티벌에 이르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최근 야외 공연 시설을 넓고 쾌적하게 단장한 국립 극장과 외국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연간 후원 계약을 체결한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립 극장의 각종 공연을 공식적으로 지원해 나감으로써 한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1년과 2003년에도 르노삼성자동차가 후원했던 토요 문화 광장은 그 동안 무려 20만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하는 등 도심 한복판 야외무대에서 즐기는 “시민들의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해에도 토요 문화 광장은 총 8회의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장에서 각종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보다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SM5와 SM3를 공연 현장에 함께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 차량 (SM5, SM3)을 둘러보고, 남산 주위를 시승할 수 있는 판촉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의 조돈영 전무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와 같은 행사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동차 회사로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토요 문화 광장”은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새롭게 단장을 끝낸 남산 국립 극장의 문화 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 문화 광장 프로그램

▷ 8월 7일 : 재즈 보컬, 나윤선 콘서트,“섬머 재즈 콘서트”
▷ 8월14일 : 솔리스트 아카펠라 콘서트,“Unlimited” 더 이상 못 부를 음악은 없다
▷ 8월 21일 : 박학기 콘서트, “여름향기”
▷ 8월 28일 : 신관용 재즈 오케스트라
▷ 9월 4일 : 비트퍼포먼스,“두드락”
▷ 9월 11일 : 여행스케치, “가을여행”
▷ 9월 18일 : 국립발레단, “여름 밤의 모던 클래식 발레”
▷ 9월 25일 : 마야 콘서트 "Rock Star"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4-29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