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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수영장 달린 미니 XXL 리무진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아테네에서 욕조가 설치된 리무진 타입의 미니 XXL이 최근 공개됐다.

미니 XXL은 쿠퍼S를 베이스로 6개의 바퀴를 단 차로 변형됐다. 길이는 6.3m. 실내에는 대형 TV, DVD 플레이어, 운전자와 대화하기 위한 인터폰 등이 설치됐다. 뒷부분은 지붕을 걷어내고 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차는 미국의 코치빌더가 개조한 것으로 아직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아테네 올림픽이 끝난 뒤에는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 열리는 자동차 이벤트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오종훈 기자(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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