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자동차(대표 김윤동)는 혼다코리아의 두 번째 서울지역 딜러로 19일 서초동에 전시장 및 애프터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이 전시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외관에서부터 내부 구성요소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자동차 판매 및 정비전용 건물로 설계됐다. 1, 2층엔 전시장과 고객라운지가 설치됐고, 3층은 사무공간을 그리고 4층은 신차 보관소와 출고센터를 뒀다. 지하 1, 2층엔 부품보관소 및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판매에서 부품교환, 수리에 이르기까지 한 건물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일진은 예술의 전당 인근에 자리잡은 지역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려 각종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고객을 위한 고품격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윤동 일진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세계 140여개국에서 1,300만대가 판매된 어코드를 통해 국내 자동차시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3,000cc급 국산차 소유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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