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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주) 하반기 마케팅 발표 및 판매결의대회 개최


대우자판(주) 하반기 마케팅 발표 및 판매결의대회 개최


- 내수불황 극복 위한 \'하반기 마케팅 발표 및 판매결의대회\' 개최
- GM대우 닉라일리 사장 및 쌍용차, 타타대우트럭 등 주요 관계사 임원 참석
- 내수진작 위한 \'심야상담 데스크\' 등 24시간 영업시스템 구축
- 신규 영업인력 1,000명 채용을 통한 판매 확대 및 일자리 창출
- 9월 추석맞이 무이자할부와 시너지효과로 판매 15% 향상 기대


GM대우차 및 쌍용차 등 5개사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자판(주)(사장 李東虎)는 지난 4일(토)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하반기 마케팅계획 발표 및 판매결의대회\'를 열고 내수불황 극복을 위한 총력판매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대우자판(주) 임직원과 대리점 및 GM대우 닉라일리 사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등 관계사 주요 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마케팅계획 발표, 판매결의대회 및 체육대회 등의 순서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오전 9시부터 열린 \'하반기 마케팅 발표회\'에서는 하반기 내수진작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정책과 판촉방안이 발표되었다.

하반기 마케팅계획의 주요 내용으로 우선 대우자판(주) 전국대리점연합회가 앞장서 현재 3,500여명의 영업인력을 10월까지 4,500명으로 확대할 것을 발표하였다. 대우자판(주)는 1,000명의 신규영업인력 채용을 통해 현재 10%선의 총시장내 GM대우차 점유율을 13%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내수경기 진작\'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우자판(주)는 전국 380개 대리점이 추가 채용하는 신규영업인력의 조기정착을 위해 \'특별 교육 프로그램 및 판촉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우자판(주) 대리점은 98년 당시 대우차 승용시장점유율인 40%대가 달성될 때까지 \'휴일 없는 전시장 운영\' 및 \'심야 상담 데스크\' 운영을 통한 24시간 영업시스템을 구축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주말 및 심야쇼핑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된 2004년 하반기 판매결의대회에서는 이달 들어 실시하고 있는 \'추석맞이 무이자할부\' 등 GM대우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심야 자동차상담 데스크\' 제도 등을 적극 활용, 9월부터 15% 이상의 판매향상을 결의하였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전국 23개 지역본부별로 구성되어 있는 23개 아마추어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본부 대항 축구대회를 갖고 직원간의 유대와 일체감을 다지기도 했다. 대우자판(주)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23개 아마추어 축구팀을 지난 7월 창단하고 각 본부별로 활발한 축구마케팅을 전국 지역별로 벌이고 있다. -끝-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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