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1호차 출고, 계약 1만대 돌파
- 여의사 박미란씨 첫차 출고 … 1호차 전달
- 계약개시 3일만에 1만대 계약 돌파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의 야심작 5세대 『프리미엄 중형 세단-쏘나타(SONATA)』가 9월 6일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고개시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9월 6일(월) 오전 대치지점에서 1호차 주인공인 박 미란씨에게 유류 1,000리터와 행운의 자동차 열쇠(금 10돈 상당)를 증정하는 1호차 출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쏘나타 1호차 출고의 주인공인 박 미란(39세,여)씨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살며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소아과 전문의로서, 쏘나타 1호차를 타게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현대차가 야심차게 출시한 쏘나타는 첫날 7,350대의 계약을 시점으로 3일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자동차 내수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보도발표회 직후, 전국각지에서 주수요층을 대상으로 전시회 및 신차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지점에 전시차와 시승차를 투입하여 고객시승회 및 제품설명을 실시하는 등 5세대 쏘나타의 상품 신뢰도 극대화를 통해 판매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록적인 계약추이로 볼 때 올해 쏘나타 4만대의 내수판매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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