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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기아,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 연비왕 연비 17.5Km/ℓ 기록…경제적인 운전요령 체험
- 참가자 평균 연비 15.5Km/ℓ로 공인연비 12.6Km/ℓ보다 2.9Km 높아


기아자동차가 국내 1,600cc급 준중형급 차량 중에서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쎄라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19일 일반인으로 구성된 21팀이 참가한 가운데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이날 행사를 위해 6일부터 14일간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인터넷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21팀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사옥에서 출발하여 올림픽대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거쳐 인천 영종도에 이르는 총 80킬로미터 거리를 경제 운행한 뒤 연비를 측정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 최고 수준인 쎄라토의 연비를 입증하고 경제적인 운전습관과 올바른 운전문화를 체험케 함으로써 고유가 상황에 맞는 절약운전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

경기 결과, 영예의 ‘쎄라토 연비왕’은 총 80km의 구간을 리터당 평균 17.5km(자동변속기 기준)로 주행해 부상으로 상품권 50만원을 받았으며, 2등(30만원), 3등(20만원) 및 참가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김재우씨(35세)는 “쎄라토의 연비가 이정도 까지 좋게 나올지는 정말 몰랐다”며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등을 자제하고 정속 주행하는 것만이 연료를 아끼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21개팀의 평균 연비는 15.5Km/ℓ로 집계되어 쎄라토 1.6 모델의 공인연비인 12.6Km/ℓ보다 2.9Km 높게 나왔다.


(아반떼 XD 1.6, SM3 CVTC 1.6 공인연비 12.3Km/ℓ(자동변속기 기준))


<사진설명>
기아자동차가 국내 1,600cc 준중형급 차량 중에서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쎄라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19일 일반인으로 구성된 21팀이 참가한 가운데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집계한 평균 연비는 15.5Km/ℓ로 쎄라토 1.6 모델의 공인연비인 12.6Km/ℓ보다 2.9Km 높게 나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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