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나세 52년만에 누계 150만대 판매 달성
일본의 대형 자동차 딜러인 야나세는 동사가 판매하는 승용차 신차 누계 판매대수가 1952년 통계를 시작한 이래 올 9월까지 모두 150만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야나세는 1915년부터 외제차 수입 판매를 개시했었는데 150만대의 판매대수는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설립되어 통계가 정비된 1952년부터의 누계 판매대수이다.
1952년부터 1만대 달성이 1963년으로 9년이 걸렸고 11년 후인 1974년에 10만다, 그리고 다시 25년후인 1988년에 50만대, 8년 후인 1996년에 100만대, 그리고 다시 8년 만에 15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누계 150만대를 브랜드별로 보면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보인 것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55만 127대였으며 다음으로 폭스바겐이 40만 8,453대, 이어서 오펠, 아우디, GM(캐딜락, 뷰익, 폰티악, 시보레 포함) 등이었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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