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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올해의 차\' 뽑는다 (10/1)


200여만명의 네티즌과 100여명의 자동차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고의 국산차와 수입차를 뽑는 \'올해의 차\'가 제정됐다.

한국 자동차 인터넷 비즈니스 네트웍 협회(KAINF, 회장 최종남)는 9월26일 26개 회원사와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12월중 발표하며 이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차는 최고의 차 승용차 RV 및 4WD 수입차 신기술 인물 등 6개부문으로 나눠 선정위원의 공개시승 및 투표, 네티즌 투표 등을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뽑는 방식이다.

KAINF는 이를 위해 학계와 관련업계, 자동차 전문기자 및 컬럼니스트 등으로 100여명의 선정위원을 구성, 부문별 3~5대의 후보차를 압축한 뒤 선정위원 투표 및 전 회원사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네티즌 투표를 벌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키로 했다. 네티즌 투표에는 200여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인 데다 참여규모가 커 선정과정 및 결과에 소비자와 업계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호 기자 proto640@han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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