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쇼핑몰 자마이카(www.jamycar.com)가 현대해상의 오토몰에 중고차 매물과 자동차컨텐츠를 독점 공급한다.
자마이카는 현대해상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휴를 맺고 10월중순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마이카 웹사이트의 \'내차팔기\'에 등록되는 모든 중고차와 경매차, 자동차관련 컨텐츠는 현대해상의 오토몰(www.hi.co.kr)에도 동시 게재되고 있다.
이주하 자마이카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자마이카에 올라온 중고차들의 판로가 더욱 넓어지게 됐다”며 “현대해상도 중고차컨텐츠를 강화해 고객들에게 질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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