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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북미 생산 능력 빅3 수준

2004-10-27 06:09:37 조회수 264ㅣ댓글 0


혼다, 북미 생산 능력 빅3 수준

혼대의 북미에서의 공장 확장으로 인해 2006년에는 자동차 생산대수 능력은 토요타나 크라이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 숫자는 포드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언론의 10월 18일자 보도에 다르면 앞으로 토요타의 트럭공장과 크라이슬러의 지프 공장 확장 등을 계산해도 혼다가 그보다 상회할 것이라고 한다.
혼다의 금년 미국에서의 생산대수 능력은 139만대로 이미 토요타의 136만대를 앞질렀다. 2006년에는 그 차이는 161만대 대 155만대로 되어 혼다는 미국 빅3의 한 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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