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픽업트럭과 새로운 SUV 개발한다.
현대모터아메리카의 부사장 존 그래프식이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픽업 트럭의 개발 등 현대자동차의 라인업 확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그는 14년 동안 포드에 근무했었으며 지난 4월 현대자동차에 영입된 인물. 그는 현대모터아메리카의 제품전략계획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포드에서는 현행 포드 익스피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의 주임 엔지니어였다. 그는 또한 2004년형 포드 F-150 픽업 트럭의 섀시 엔지니어링을 관장했었다.
그는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 럭셔리 브랜드와 픽업 트럭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의 라인업으로는 미국의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답했다. 때문에 현대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픽업 트럭과 또 다른 크기의 SUV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하지만 2010년까지는 픽업 트럭의 출시가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와의 플랫폼 공유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았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