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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모터쇼, 2007년부터 승용/상용 통합된다.


동경모터쇼, 2007년부터 승용/상용 통합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동경모터쇼가 11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동경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와 마찬가지로 격년제로 승용차쇼와 상용차쇼가 개최된다. 올해 상용차쇼와 복지차량(장애인차 등)이 주로 전시된다. 쇼장은 승용차와 같은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며 세계 6개국에서 111개사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은 차량을 직접 시승을 해 볼 수도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일반공개는 11월 7일까지 6일간.
1999년 제 33회부터 시작된 승용차와 2륜차, 상용차로 분리개최는 내년 39회를 마지막으로 끝난다. 2006년은 쇼를 개최하지 않고 2007년 제 40회부터 통합쇼의 형태로 다시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올해가 마지막 상용차쇼가 되는 셈이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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