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대형 세단 『SM7』양산 개시


- 기존 대형차와 차별화 된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스타일
- 세계 최고 수준의 Neo VQ 엔진 탑재로 강력한 주행 성능 확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고급형 대형 세단『SM7』개발을 완료하고, 11월 1일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2년 10월부터 총 24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SM7』은 SM 시리즈 고유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기존 대형차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산을 기념하여 11월 1일 새롭게 오픈한 『SM7』티징(Teasing) 광고 홈페이지 (www.sm7sound.com)는 사운드를 통해『SM7』의 첨단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소비자들이 미리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SM7』은 양산 개시 후 최종 생산 및 품질 확인을 통해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