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대한민국 연비왕 선발대회

-“국내 최고 연비, 직접 체험하세요!”
-모닝 에너지 위너상 수상 기념…20일 160km구간 주행
-연비 18. 3Km/ℓ로 국내 최고 수준…고유가 시대 최고 경제성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및 운영본부서 접수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모닝’의 경제성을 입증하기 위 『모닝 대한민국 연비왕 선발대회』를 20일 개최한다.

이번 『모닝 대한민국 연비왕 선발대회』는 지난달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에서 주관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모닝의 고효율 자동차부문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모닝은 산자부 연비 인증 시험 결과 수동변속기 18.3Km/ℓ, 자동변속기 15.5Km/ℓ 등 국내 최고의 연비로 고유가 시대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차로 인정받고 있다.

연비왕 선발대회는 2인 1조로 구성된 총 40개팀(일반참가 20팀, 기존 모닝 보유자 20팀)이 참가하게 되며, 현대기아차 양재사옥을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 안성,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양재사옥으로 되돌아오는 총 160Km 코스로 이루어 진다.

최고의 연비로 코스를 완주한 연비왕에게는 1년치 유류비로 주유권 200만원이, 부문별(일반참가, 보유자) 1등에게 100만원, 2등 50만원, 3등에게는 30만원씩의 주유권이 각각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나 연비왕 선발대회 운영본부(02-563-9745)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실시된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에서는 참가팀의 평균 연비가 15.5Km/ℓ로 집계돼 쎄라토 공인연비 12.6Km/ℓ보다 2.9Km 높게 나온바 있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